[쿠키 생활]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 위닉스가 2014년형 제습기 ‘위닉스뽀송’의 신규 TV CF를 4월부터 방송하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배우 조인성은 올해 위닉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조인성을 모델로 선보이는 ‘위닉스뽀송-사운드편’은 실제 제습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제품활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아이의 볼을 어루만지는 소리, 베개를 쓰다듬는 소리, 넥타이를 매는 소리를 통해 비가 오고 습한 날에도 제습기를 사용해 소비자가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쾌적함’을 각 상황에 맞는 소리로 표현했다.
2014년형 ‘위닉스뽀송’은 자사 ‘열교환 시스템’과 고효율 콤프레셔로 절전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한 플라즈마웨이브 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기능을 강화해 4계절 가전으로서의 활용폭도 높였다. 소음 억제 기술인 ‘노이즈월’도 함께 적용됐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위닉스뽀송은 지난 해 이미 시장점유율 50%을 넘게 차지하며 고객들로부터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올해는 압도적인 제품력에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는 마케팅을 더해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크게 부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