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생활자기 브랜드 행남자기가 싱글족의 요리 패턴에 맞춘 ’올스텐 통3중 올인원(All-in-one) 냄비 세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남자기 올인원 제품은 1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좁은 주거환경에서 충분히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지난해 말 탑처럼 쌓아올리는 올인원 식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1인분 맞춤 사이즈의 프라이팬과 냄비 2종인 조리도구를 추가했다.
해당 세트는 미니양수냄비, 미니편수냄비, 양수냄비 등 총 3가지 조리 기구가 하나로 구성됐다. 세가지 제품을 겹쳐 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세트로 구성된 미니편수냄비는 전골과 볶음요리, 파스타 등에 적합하고 미니양수냄비는 라면과 찌개 등 다양한 국물요리의 조리가 가능하다. 양수냄비의 경우 찜이나 탕 요리에 적당하다.
행남자기 올인원 냄비세트는 행남자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www.haengnammall.co.kr)에 단독 론칭됐다. 가격은 한 세트에 14만1000원이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했던 올인원 시리즈를 식기에서 주방용품까지 확장해 선보이게 됐다”며 “1인 가구 트렌드가 지속되는 만큼 향후에도 싱글족을 위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