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스포츠 브랜드 MLB는 1일 “5월 27일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 경기에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수지의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MLB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또 류현진은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해당 사이트에는 수지와 함께 LA다저스 구장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같이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