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피델리오 M1BT는 블루투스 4.0 기술을 지원해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다양한 재생기기와 무선연결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성능 40㎜ 네오디뮴 드라이브를 적용해 모든 음색과 음질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저음을 강조하는 벤트를 제품 중앙에 위치시켜 중저음역대에서도 더욱 섬세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귀를 덮는 이어쉘에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돼 청취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진동이나 공명,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워 아웃도어 활동에도 불편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필립스 피델리오 M1BT는 완전 충전으로 1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으며 USB로 충전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3.5㎜ 오디오 케이블을 사용하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33만9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