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9일 야외 공간인 페스타 스퀘어와 그 일대에서 특색있는 물품을 사거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마켓 ‘장(場, Jang)’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2개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각각의 부스에서 지역 특산물, 건강식품, 아동 의류, 화장품,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반얀트리 호텔의 셰프들이 직접 만든 다채로운 즉석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장’은 7만㎡에 걸친 반얀트리의 부지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멤버십 회원 및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경험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매달 한 번씩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현장에서 판매하는 반얀트리 에코백 및 종이백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반얀트리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희망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의: 02-2250-800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