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로드FC 마스코트 ‘로드걸’ 박시현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박시현은 2일 쿠키TV에서 방송되는 ‘S의 비결’에서 ‘로드걸’이 된 사연과 그만의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성적이라는 박시현은 현재 로드걸로 활약 중이다. 로드걸은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매회 라운드를 알려주는 이로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이고 탄탄한 복근, 미모까지 겸비해야한다.
로드FC 측의 적극적인 구애로 로드걸을 하게 됐다는 박시현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도울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평소 이종격투기를 즐겨보는 박시현은 시간이 날 때면 한강변을 달린다. 그는 “런닝머신 위에서 쳇바퀴 돌 듯 하는 운동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풍경을 즐기며 하는 운동이 더 좋다”고 말한다.
박시현은 심신이 지칠 때면 ‘힐링’하기 위해 스파를 찾는다. “스파는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박시현은 지친 몸과 스트레스를 스파를 통해 치유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피로감에 찌들어 주체가 안 될 때 찾는다는 후문이다.
격투기 팬들을 사로잡은 링 위의 마스코트, 경기보다 더욱 뜨거운 라운딩을 보여주는 그녀 박시현에게 S란 복근이나 S라인에 관계없는 그 사람만의 매력,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지금의 박시현을 만들었다는 바로 ‘섹시(Sexy)’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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