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도자기㈜가 구매 3년 이내 사용 중 파손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파손교환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제품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 해당고객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증서 지참 시 해당 제품에 한해 동일한 디자인으로 교환 해준다.
이와 관련해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는 한국도자기가 자사 본차이나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고객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국도자기 파손교환보증제는 30pcs이상의 홈세트 전품목, 16pcs 이상의 전체 예단세트가 교환대상에 해당된다. 키즈(kids)세트와 럭셔리 라인 프라우나(PROUNA)의 전품목 파손교환보증제는 오는 2일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기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문의: 080-262-5251).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