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남성 클렌징 디바이스 ‘비자퓨어맨’ 출시

필립스, 남성 클렌징 디바이스 ‘비자퓨어맨’ 출시

기사승인 2014-04-03 14:43:00

[쿠키 생활] 헬스 앤 웰빙 브랜드 ㈜필립스전자가 남성의 피부 고민과 요구를 반영한 남성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 ‘비자퓨어맨(VisaPure Men)’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출시했다.

세계 1위 남성 스킨케어 시장인 한국에 첫 출시한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1분 클렌징 만으로 남성의 최대 피부 고민인 모공 확장, 블랙헤드, 각질, 피지 등을 해결해주는 제품. 필립스만의 초미세진동과 부드러운 롤링이 함께하는 ‘듀얼 모션 무브먼트’ 기술로 손 세안 대비, 최대 10배 효과적인 클렌징, 최대 80% 눈에 띄는 모공 감소 효과, 80% 이상 블랙헤드 감소 효과, 80% 이상 각질제거 효과를 제공한다.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클렌징 기술인 ‘듀얼모션 무브먼트’는 자극 없는 상하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잘게 분해해 끌어올리면 브러쉬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원리. 특히 초미세 진동은 피부 표면과 모공 구조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로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이 밖에도 비자퓨어맨 클렌징 후 피부 수분 증발량을 체크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도 손 세안 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건조해지지 않으며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각질 제거로 스킨케어 흡수를 촉진시켜주며, 피부 미세 혈류량 증가(혈액순환 개선)로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

비자퓨어맨의 다양한 브러쉬 종류 및 편의성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비자퓨어맨은 일반용, 민감한 피부용, 매우 민감한 피부용, 모공 딥클렌징용, 각질 제거용 브러쉬 등 총 5가지 클렌징 브러쉬를 갖추고 있으며, 개인의 피부상태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거치대는 걸어두기만 하면 충전과 건조가 동시에 가능하고, 1회 6시간 완충만으로 30회(30분), 하루 1회 사용 기준으로 최대 1달 간 사용 가능하다. 완전 방수 시스템으로 물 세척은 물론 샤워 중 사용 할 수 있으며 마일드 클렌징과 딥클렌징 모드의 2단계 속도 조절 기능 및 과도한 사용을 방지하는 1분 후 자동 정지 기능을 갖췄다.

필립스 ‘비자퓨어맨’은 전국 백화점, 주요 할인점 및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매일 아침 세안 시 사용 가능한 일반용과 민감한 피부용 2가지 브러쉬가 포함된 비자퓨어맨 모델의 가격은 23만9000원(문의: 02-709-1200).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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