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입은 옷을 준다고?” 게임 미스틱파이터 이벤트에 “술렁”

“현아가 입은 옷을 준다고?” 게임 미스틱파이터 이벤트에 “술렁”

기사승인 2014-04-03 15:32:01

[쿠키 연예] CJ E&M 넷마블은 3일 시작되는 게임 ‘미스틱파이터’ 공개테스트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현아 화보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가수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각각 제공한다.

네티즌들은 “미스틱파이터 미션 하면 현아가 입었던 교복 받을 수 있는 거야?” “하다하다 옷까지 증정하냐” “저거 받아서 어디 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임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역할수행(MMORPG) 액션게임이다. 이번 공개테스트에는 화려한 마법으로 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김동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