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신체 ‘리부팅’ 해주는 주서기 2종 출시

브레빌, 신체 ‘리부팅’ 해주는 주서기 2종 출시

기사승인 2014-04-07 09:26:00

[쿠키 생활] 브레빌의 한국 파트너 HLI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 ‘알라카르테’ 강남점에서 주서기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주서기 BJE410, BJE520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쉽고 빠르게 자연에 가까운 주스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84㎜의 넓은 투입구로 사과처럼 딱딱한 과일과 케일 같이 넓은 잎채소도 잘게 자르지 않고 통째로 제품에 넣어 착즙할 수 있어 잦은 커팅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일과 야채의 산화를 방지해준다.

재료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속도의 강력한 파워모터 장착으로 부드러운 과일은 저속으로 단단한 과일은 고속으로 착즙하여 모든 재료의 추출률을 최대화 했다. 4만개의 미세필터를 통해 기존의 주서보다 더 많은 양의 맑고 깨끗한, 목넘김이 좋은 주스를 착즙해낸다. 또한 부드러운 마감처리로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깔끔하고 빠른 세척이 가능하다.

채소과일을 주스의 형태로 마시게 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 미량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브레빌 만의 특화된 ‘브레빌 주스 착즙 시스템’은 기존 주서기보다 많은 양의 주스를 추출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추출 시 비타민 및 효소 등을 과일 대비 최대 71%까지 보존한다.

브레빌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쉐프와 바리스타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커피와 식품분야, 디자인 분야의 최정예 전문가들이 매주 제품을 피드백하고 연구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에 출연하는 조 크로스는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망가진 몸과 건강을 되찾기 위해 60일 간 과일과 야채로 만든 ‘리부팅 주스’를 마시는데 이 때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브레빌의 주서기다.

브레빌의 주서기는 4월 초부터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무역점, 킨텍스점, 대구점, 분당 AK프라자, 대전갤러리아 타임월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카페 알라카르테 역삼점, 죽전점,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JE410과 BJE520의 가격은 각각 41만원, 59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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