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주방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압력솥과 찜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풍경 플라토(PLATO)’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풍경 플라토는 밥 짓기 외에 찜, 국, 찌개요리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콤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압력솥, 압력뚜껑, 유리뚜껑, 찜기로 구성돼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에게 적합하다.
압력솥으로 활용할 경우 전기압력밥솥보다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찜기로는 다양한 찜 요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은 물론이고 사용 시간과 가격 부담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화려한 패턴과 함께 특수 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도자기 질감의 광택을 돋보이도록 했다. 보라빛의 스타일리시한 바디 디자인은 봄철 주방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슬라이딩 방식으로 핸들을 설계해 여닫힘이 편리하하고 제품 사용 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밸브, 안전캡 등 PN풍년의 60년 노하우인 5중 안전장치를 적용하는 등 안전에 안전을 더했다.
특히 풍경 플라토는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롯데아이몰, GSSHOP,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승우 PN풍년 마케팅팀장은 “플라토(PLATO)는 스페인어로 ‘접시에 담은 수북한 음식’이라는 뜻”이라며 “PN풍년의 풍경 플라토 하나로 차지고 쫀득쫀득한 밥과 봄철 가족들의 몸보신을 위한 다양한 찜까지 요리해 춘곤증도 한번에 날려버리는 행복한 밥상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