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이 최근 리뉴얼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리큅의 최신 식품건조기 ‘디큐브’(모델명: LD-9013)와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다. 디큐브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30% 가량 건조 시간을 줄인 제품으로 에어필터를 탑재해 유해물질을 걸러준다.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는 최대 3.2마력으로 분당 3만번을 회전,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도 미세하고 균일하게 분쇄할 수 있다.
디큐브와 RPM 프로패셔널 블렌더는 각각 25만9000원, 3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홈쇼핑 히트 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입점이 리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