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경기 중남부권 겨냥 어정점 오픈

현대리바트, 경기 중남부권 겨냥 어정점 오픈

기사승인 2014-04-09 20:54:00
[쿠키 생활] 현대리바트가 경기 중남부권을 겨냥해 용인 어정가구단지에 2000㎡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리바트 어정점은 전국 리바트 대리점 중 최대인 200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신도시 개발이 한 창인 경기 중남부권 공략을 위해 문을 열었다. 어정은 분당에서 10분,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의 대표적 가구단지다.

리바트 어정점에서는 리바트 가구와 리바트스타일 생활소품, 온라인브랜드 이즈마인, 주방가구 리바트키친까지 현대리바트의 모든 B2C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1층은 생활소품과 주방가구, 2층은 가정용가구, 3층은 이즈마인 가구와 시즌오프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구성했으며 매트리스 체험존도 마련됐다.

또한 오픈행사로 1만원 생활소품, 소가구 대전 등을 마련했으며 시즌오프 기획상품전 및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리바트는 지난 2월에 서울 중곡동 가구거리에 서울 강북지역 최대인 1200㎡ 규모의 3개층짜리 대형 대리점을 오픈 했으며 용인본사 내 리바트 스타일숍도 리뉴얼 했다. 또한 전국 주방가구 전시장 중 최대규모인 토털 인테리어 솔류션 숍인 리바트하우징을 도곡동에 개장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김진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