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떠난 ‘FM음악도시’ 아이유, 허지웅 등 일일 DJ로 활약

성시경 떠난 ‘FM음악도시’ 아이유, 허지웅 등 일일 DJ로 활약

기사승인 2014-04-10 17:59:00

[쿠키 연예] 가수 아이유, 이승환, 이적 등이 MBC라디오 FM4U 'FM 음악도시'의 특별 DJ로 나선다.

MBC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성시경을 대신해 여러 스타들이 일주일간 특별 DJ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BC에 따르면 아이유는 14일, 허지웅은 15일, 이적은 16일, 이승환은 17~18일, 류수영은 19~20일을 맡아 진행한다. 제작진은 “정식 후임 DJ는 최종 논의 단계”라고 말했다.

MBC 라디오 ‘FM데이트’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강다솜 아나운서를 이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가수 레이디 제인이 DJ 자리에 앉는다. 레이디 제인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의 주말 DJ로 활동해 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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