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영국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결혼 시즌 신혼 부부들을 겨냥한 ‘트루 콜렉션(True collection) 드립 커피메이커’(모델명: CM204)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루 콜렉션 드립 커피메이커’는 신혼 부부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4컵 정도의 커피를 추출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 디자인도 현대적이고 단순하게 설계해 주방 인테리어 연출에 도움을 준다.
안티 드립 밸브를 채택해 추출한 커피가 새어 나오지 않아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제품 상단에 컵 워머(CUP WARMER) 기능을 활용해 커피 추출 전에 커피잔을 데울 수 있다.
켄우드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드립 커피는 탱크 내의 물을 가열해 분쇄된 커피 위로 천천히 떨어뜨려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적은 양의 커피를 드립으로 추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문의: 02-566-2611).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