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4 서울국제오디오쇼’(이하 ‘SIAS’)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하이파이클럽 주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IAS에서는 해외 명품부터 국내에 숨겨진 명장들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오디오 마니아들을 위한 세미나와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만남까지 준비돼 있다.
100여 개의 호텔 룸에서 실제 가정환경을 재현하는 이번 오디오쇼에는 지난해 보다 참가업체가 대폭 늘어난 70여개 업체에서 300여개의 브랜드가 제품을 선보인다. 사운드솔루션, 우리오디오, 다빈월드, 체스오디오, 젠하이저, 델핀 등의 수입사와 쿠르베스피커, 소노다인, 힘사운드, 헤밍웨이케이블, 캘릭스, 에이프릴 등 국내 제조사는 물론 국내 오디오 최고 장인들로 불리는 제작자들이 총출동 한다.
국내 제조사와 명장들도 참여한다. 록그룹 백두산 출신의 타악기 솔리스트이자 SR그룹 대표 최소리 감독은 직접 제작한 오디오 시스템을 2014 서울국제오디오쇼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주목을 받은 서병익 오디오, 대한민국 최초의 진공관 앰프 제조사로 한국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 메타뮤직사운드, 전세계에 앰프를 공급하고 있는 에이프릴 뮤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박제성, 이종학 등 음악 칼럼니스트 등과 함께하는 오디오 세미나 및 강연회,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만남도 마련돼 있다.
한창원 하이파이클럽 대표는 “올해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참가 희망 업체가 대폭 늘고 오디오 애호가뿐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최신 디자인의 헤드셋과 이어폰가지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하이파이클럽 주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IAS에서는 해외 명품부터 국내에 숨겨진 명장들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오디오 마니아들을 위한 세미나와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만남까지 준비돼 있다.
100여 개의 호텔 룸에서 실제 가정환경을 재현하는 이번 오디오쇼에는 지난해 보다 참가업체가 대폭 늘어난 70여개 업체에서 300여개의 브랜드가 제품을 선보인다. 사운드솔루션, 우리오디오, 다빈월드, 체스오디오, 젠하이저, 델핀 등의 수입사와 쿠르베스피커, 소노다인, 힘사운드, 헤밍웨이케이블, 캘릭스, 에이프릴 등 국내 제조사는 물론 국내 오디오 최고 장인들로 불리는 제작자들이 총출동 한다.
국내 제조사와 명장들도 참여한다. 록그룹 백두산 출신의 타악기 솔리스트이자 SR그룹 대표 최소리 감독은 직접 제작한 오디오 시스템을 2014 서울국제오디오쇼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주목을 받은 서병익 오디오, 대한민국 최초의 진공관 앰프 제조사로 한국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 메타뮤직사운드, 전세계에 앰프를 공급하고 있는 에이프릴 뮤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박제성, 이종학 등 음악 칼럼니스트 등과 함께하는 오디오 세미나 및 강연회,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만남도 마련돼 있다.
한창원 하이파이클럽 대표는 “올해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참가 희망 업체가 대폭 늘고 오디오 애호가뿐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문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최신 디자인의 헤드셋과 이어폰가지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국제오디오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