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오늘은 폭탄발언 없네""

"최경환 "오늘은 폭탄발언 없네""

기사승인 2014-04-11 09:23:01
[쿠키 정치]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야당은 새 정치가 절대선인양 국회를 소용돌이로 몰아간 점은 분명히 반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새정치의 명분이 되어야 할 것은 민생과 국익이지 그 무엇보다도 다른 가치가 우선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홍지만 원내대변인에게는 “오늘은 폭탄발언이 없네”라고 말했다. 최근 홍 원내대변인이 이재오 의원을 향해 “어느 당 중진이냐”며 공격한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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