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9금 제작보고회..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

국내 최초 19금 제작보고회..송승헌 주연의 '인간중독'

기사승인 2014-04-11 14:46:01

[쿠키 연예] 국내 최초 19금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올해 가장 파격적인 멜로를 예고하는 김대우 감독의 신작 ‘인간중독’의 제작보고회가 오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고 영화배급사 NEW가 11일 밝혔다. 19금 토크의 달인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된다.

‘정사’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의 각본을 쓰고,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19금 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의 신작이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19금 멜로. 배우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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