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MBC가 오는 5월 개편을 맞아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뉴스데스트’를 진행하던 박상권 앵커와 이정민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로 자리를 옮긴다. 박용찬 취재센터장이 진행하던 마감뉴스 ‘뉴스24’는 성경섭 논설위원실 국장이 맡게 됐다.
MBC 관계자는 “새로 발탁된 앵커들은 다음달 5일부터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