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비현실적인 외모 때문에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발레리아 루키야노바(28)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공개했다.
루키야노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욕실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의 얼굴을 완전히 가린 사진에 비해 이번 사진에서는 그녀의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가슴과 개미를 연상시키는 허리는 사진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루키야노바는 남성잡지 지큐(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가슴 수술 외 다른 곳은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며 “내 특별한 외모는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람으로 유지할 수 있는 몸이 아닌 것 같다” “살아있는 바비인형 같기는 한데 실제로 보면 무서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