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상하이 독도아트쇼’ ‘일본군 강제 성노예 사진전’위해 출국

김장훈 ‘상하이 독도아트쇼’ ‘일본군 강제 성노예 사진전’위해 출국

기사승인 2014-04-14 09:08:00

[쿠키 연예] 김장훈이 17일 개막하는 ‘상하이 독도아트쇼’와 ‘일본군 강제 성노예 사진전’을 위해 14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다.

14일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독도사진전, 독도축척조형물전, 독도2D, 3D영상전, 한국위안부전 등 4개의 전시회와 3층 입구 앞 특별전시실의 ‘일본군 강제 성노예 중국관’등 총 5개 분야로 이뤄질 예정이다.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장훈은 중국 측 ‘중국 위안부문제 연구중심’에서 사진 자료 등을 제공받았다. 독도 축척조형물은 상하이대학에서 참여하기도 했다.

17일 김장훈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후 중국 연예인 쭈제, 외이닝, 최이즈거 등과 함께 공연을 한다. ‘상하이 독도아트쇼’와 ‘일본군 강제 성노예 사진전’은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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