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필수품’ 자리잡은 커피머신, 드라마 주인공 성격 맞춰 구입해볼까

‘혼수필수품’ 자리잡은 커피머신, 드라마 주인공 성격 맞춰 구입해볼까

기사승인 2014-04-14 16:38:01

[쿠키 생활] 몇 년 전만 해도 혼수 위시 리스트 중 하나였던 커피 머신이 이제는 필수품이 됐다. 유행에 휩쓸려 값비싼 머신을 구입하기보다 커플의 커피 음용 스타일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똑똑하게 커피 머신을 선택해야 한다.

여유롭게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커피를 즐기는 커플부터 여러 가족과 함께 커피 타임을 즐기는 커플까지, 커피 메이커, 파드 커피 머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커피 머신을 출시하고 있는 필립스전자가 예비 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별 커피 머신을 추천한다.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커플이라면?

‘앙큼한 돌싱녀’의 카리스마 있는 CEO 주상욱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주의자이거나 새침하지만 고집있는 이민정처럼
자신의 취향이 확고한 커플이라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추천한다.

필립스 세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몰티오(Moltio)’는 국내 최초로 분리 가능한 원두 컨테이너를 장착해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원두를 바꿔가며 추출할 수 있다. ‘파이프라인 사이클(Pipeline Cycle)’ 기술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추출 파이프에 남아있는 원두를 말끔히 비워주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교체하더라도 원두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평소 즐겨먹는 커피의 양과 농도,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메모 기능이 있어 버튼 하나로 손쉽게 나만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 관능평가기관으로부터 완벽한 에스프레소 맛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에스프레소의 맛을 아는 커플이라면 고려해볼 만 하다.

◇‘응급남녀’ 오진희-오창민 커플이라면?

의사라는 바쁜 직업을 가진 오진희-오창민 커플처럼 맞벌이를 하는 커플이라면 60초 안에 두 잔의 신선한 커피를 한 번에 추출 할 수 있는 파드 커피 머신을 추천한다.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은 마일드 브류잉 시스템으로 핸드 드립 수준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을 살린 커피를 추출한다. 국내 커피 전문가 큐그레이더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6가지 원두로, 원하는 맛의 부드러운 핸드 드립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파드 커피는 갓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개별 밀봉하여 커피의 산화를 막아주므로 원두 관리가 어려운 바쁜 커플도 신선한 커피를 걱정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커플이라면?

주말 드라마 속 이서진-김희선 커플처럼 대가족과 함께 살거나 손님 맞을 일이 많은 커플이라면 여러 잔의 커피를 한번에 추출 할 수 있는 커피 메이커가 유용하다.

필립스 미니 스테인리스 스틸 커피메이커는 4~6잔 용량의 사이즈로 대가족이 즐길 커피를 한 번에 추출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물의 양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위 표시선을 물탱크 정면에 표시하고 분리 가능한 필터와 유리 용기는 모두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온 기능을 사용해 커피를 장시간 보관하는 커피 메이커의 특성을 고려해 낮은 소비 전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채택해 변색이나 녹슬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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