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월호 피해자 가족 울리는 유언비어 엄벌키로

새누리당 세월호 피해자 가족 울리는 유언비어 엄벌키로

기사승인 2014-04-18 16:30:01
[쿠키 정치] 새누리당 세월호사고대책특위는 18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고현장 지휘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들에게 2차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언비어를 엄벌하기로 했다.

특위위원장인 심재철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몇 명이 구조되고 있다’ 등 유언비어가 유포돼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며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한 엄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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