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연립주택서 화재…1명 사망

익산 연립주택서 화재…1명 사망

기사승인 2014-04-21 00:00:01
[쿠키 사회] 21일 오후 10시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혼자 살고 있던 이모(64)씨가 숨졌다. 불은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단전된 집에서 홀로 살고 있던 이씨가 신병을 비관, 불을 질러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씨의 집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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