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홈메이드 건강주스 만드는 가전제품 소개

드롱기, 홈메이드 건강주스 만드는 가전제품 소개

기사승인 2014-04-22 15:49:01

[쿠키 생활] 국내에 홈메이드 건강 주스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몸 안의 독소를 빼주는 해독주스와 피를 맑게 해준다는 청혈주스 레시피가 화제가 되며 마트에 관련 재료 매출이 급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들이 공개한 다양한 건강 주스 레시피도 피로회복,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의 효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홈메이드 건강 주스는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효율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영양은 물론 맛까지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스마트한 기능의 홈-메이드 주스 메이커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드롱기 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홈메이드 건강 주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동시에 주서기는 물론 핸드 블렌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홈메이드 주스 메이커 가전을 구매할 때에는 가정에서의 빈번한 사용에 따른 기능과 편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간편하게 주스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핸드 블렌더 ‘멀티퀵 5(Multi quick 5)’ 버전 ‘MR550Buffet’를 선보였다. 핸드 블렌더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블렌더보다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아 각광 받고 있다. 비커에 다양한 과일과 함께 우유, 요거트, 얼음 등을 넣고 레시피에 맞춰 원하는 주스 질감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멀티퀵 5’는 15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즙, 혹은 재료의 질감이 느껴지는 정도를 선택해 음용할 수 있다. 또한 최적화된 칼날의 각도와 벨 모양의 샤프트(Shaft)가 최상의 블렌딩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튐 방지 기능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흡착방지 기능이 보다 편안한 블렌딩을 돕는다. 특히 브라운 핸드 블렌더는 핵심 기술인 모터를 독일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어 제품의 내구성과 성능 면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이다.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 800CP는 오렌지, 레몬, 자몽 등 과일 사이즈에 적합한 유선형의 스테인레스 스틸 착츱콘이 장착돼 있어 시트러스류 과일의 맛있는 생착즙 주스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레버 다운 손잡이로 빠르고 쉽게 과즙을 추출할 수 있으며 슬로우 주스를 위한 모터로 설계되어 완벽한 착즙이 가능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 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두가지 필터를 활용 할 수 있어 간격이 좁은 필터는 맑은 원액 주스로, 간격이 넓은 필터는 과육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주스로 즐길 수 있다.

필립스 전자는 작은 사이즈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착즙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미니 쥬서기(모델명: HR1833)’를 출시했다. 미니 쥬서기는 일반 무선주전자 정도의 사이즈임에도 최대한 많은 양을 착즙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착즙망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더 많은 용량의 주스를 한 번에 착즙할 수 있다.

또한 주서기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히는 세척의 용이성을 높인 ‘퀵 클린 기술(Quick Clean Technology)’로 착즙 후 빠른 세척이 가능하다

휴롬의 신제품 ‘2세대 휴롬’은 전통 맷돌 방식의 기술을 착안해 스크류로 재료를 직접 짜내며 신선한 주스를 전한다. 기존 믹서의 경우 고속회전 칼날의 마찰열과 충격으로 비타민, 효소 등 영양소를 파괴하기 쉬운 반면 친환경 신소재 울템으로 만들어진 양날 스크류는 저속 회전으로 지그시 눌러 짜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한다.

과일과 채소의 식물 생리활성 물질과 세포벽 파괴 최소화는 주스가 오랫동안 층이 생기지 않고 갈변 현상을 지연시킨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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