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한국영화계 거목으로 자리잡은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이 IPTV를 통해 서비스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달은… 해가 꾸는 꿈’은 고화질 리마스터링(보정 작업)을 거쳤으며, 24일부터 IPTV 다시보기(VOD)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만든 박찬욱 감독이 스물아홉 살 나이에 연출했던 작품이다.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조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누아르 액션 영화다. 이승철 나현희 송승환 방은희 등이 출연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