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테니스… 정현·남지성, 8강서 격돌

서울오픈테니스… 정현·남지성, 8강서 격돌

기사승인 2014-04-24 17:19:00
[쿠키 스포츠] 정현(374위·삼일공고)과 남지성(610위·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르꼬끄 스포르티브 서울오픈 국제남자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000 달러) 단식 8강에서 맞붙는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준우승에 올랐던 정현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기비 유야(542위·일본)를 2대 0(6-1 6-3)으로 꺾었다. 정현은 나정웅(432위·부천시청)을 2대 0(7-5 6-2)으로 물리친 남지성과 4강 진출을 다툰다. 대회 톱시드인 임용규(302위)는 김현준(경산시청)을 2대 0(6-3 6-2)으로 이기고 8강에 안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완석 국장기자 wssuh@kmib.co.kr
서완석 기자
wssuh@kmib.co.kr
서완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