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라마다서울 호텔이 어린이날 특급 이벤트로 매직쇼와 뷔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이번 매직쇼는 라마다서울의 ‘신의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매직쇼는 세계마술연맹(F.I.S.M) 세계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유호진 마술사가 진행한다. 공연은 런치타임이 12~14시, 디너타임이 16~20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호두다람쥐&토끼가족인형 등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 하우스의 ‘토이트론’ 인형을 증정한다. 가격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원이며 패밀리권(대인2+소인1)은 15만8000원이다.
이정민 라마다서울 부총지배인은 “매직쇼, 바디페인팅,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라마다서울을 찾는 가족고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서울은 Superior Room 1박과 토이트론 장남감 세트, 디너샐러드 뷔페 및 어린이날 매직쇼를 포함한 ‘매직키드(Magid Kid) 패키지’ 3종을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24만2000원부터(문의: 02-6202-2031).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