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민아 박해일 주연의 영화 ‘경주’(감독 장률)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포스터엔 하얀 셔츠 차림의 신민아 모습이 담겨 있다.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묘한 광고 문구도 인상적이다.
영화는 두 사람이 경주에서 보낸 1박2일의 시간을 다룬다. 신민아는 찻집 주인 공윤희 역을, 박해일은 비밀스러운 과거를 찾으려는 남자 최현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6월 12일 개봉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