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28일 “지난 3월 1차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언어로 독도 사이트를 구축했다”며 “이번에 7개 언어 사이트를 추가하기로 했다. 다음달 2일 매체 홈페이지(world.kbs.co.kr)에 개설된다”고 밝혔다.
KBS 월드라디오는 사이트를 통해 11개 언어로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게 된다. 독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한국의 영토라는 역사적 근거 등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제공한다.
KBS 월드라디오는 사이트 구축에 맞춰 다음달 2~23일 온라인 ‘독도 이미지 퍼즐 맞추기’ 행사를 개최한다. 매체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