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키스신 때문에?”… 첫방 6% 시청률, 기황후 이어 2위

“KBS 빅맨, 이다희 최다니엘 키스신 때문에?”… 첫방 6% 시청률, 기황후 이어 2위

기사승인 2014-04-29 09:12:00

[쿠키 연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전파를 탄 빅맨은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MBC ‘기황후(26.2%)’에 이은 동시간대 2위의 성적이다. SBS ‘신의 선물-14일’ 스페셜 방송은 3.7%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는 소미라(이다희 분)와 강동석(최 다니엘 분)의 사무실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빅맨은 밑바닥 인생을 살던 남자가 재벌 그룹 장남이라는 새 신분으로 세상의 부조리와 맞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첫 방송 6% 시작이면 나쁘지 않다” “첫회부터 키스신이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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