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건강한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L’EQUIP)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리큅의 식품건조기와 블렌더로 만든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다양한 색깔 먹거리에 대한 강연, 말린 식재료를 이용한 ‘푸드 아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healthykids.co.kr)를 통해 참석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6개 팀을 선정해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3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모든 강연은 한국아동요리지도자협회 소속의 전문 쉐프가 진행한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바른 먹거리를 편식 없이 먹는 것이 곧 아이들의 안전이며 건강이라고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리큅의 제품을 이용한 요리 수업으로 가족 관계도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오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고양시 킨텍스(3호선 대화역)에서 열린다.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밝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안전행정부와 국민일보 쿠키미디어가 주최한다. 어린이 안전, 건강,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약 100여개사 35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