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Thanks to Love (Family, Parents, Teach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의 입맛에 맞춰 쉐프가 특별하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디저트가 기존 뷔페 메뉴에서 추가로 제공된다. 즉석 코너에서 만드는 바비큐 폭립, 치킨 스트립, 핫도그, 피자, 스파게티, 중식, 치즈 스틱, 맥 & 치즈, 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별 메뉴와 각 종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슈크림, 캔디&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 존에서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고 삐에로의 요술 풍선 메이킹 퍼모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호텔 측이 준비한 어린이날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6일부터 11일까지는 어버이날을 기념,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한 특별 한식 메뉴가 제공된다. 자녀가 55세 이상의 부모를 모시고 방문할 경우 55세 이상 부모 모두에게 30% 할인을 제공한다.

15일 스승의 날에는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임, 사은회 행사 시 특별 20% 할인을 적용한다. 상기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려면 계산 시 주민등록증, 교직원 증 등의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카페스탠포드 뷔페 가격은 성인 주중 점심 2만9000원, 저녁 3만8000원, 주말·공휴일 점심 저녁 4만2000원이다. 소인은 성인 가격의 50%이다. 부가세 포함.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