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가 2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기황후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28.7%, 수도권 기준 31.7%를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다. 첫방송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28일 시청률은 11.1%였고, 평균 시청률은 21.9%로 집계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37회(29.2%, 전국 가구 기준)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