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겸 모델인 이파니가 패션잡지 ‘간지’를 통해 ‘원조 몸짱’의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공개된 ‘간지’ 화보에서 이파니는 특별한 노출은 없지만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파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숨겨둔 속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애들 문제로 툭하면 (남편과) 싸웠다.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둘이 만날 시간도 거의 없었다. 사이가 안 좋았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막장까지 갈 뻔 했다”고 털어놨다. 이파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간지’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