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덴마크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한국지사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각기 다른 3가지 라인의 디쉬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히스토리 믹스 디쉬 세트’ 3종을 오는 1일 출시한다.
‘히스토리 믹스 디쉬 세트’는 로얄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라인의 디쉬로 구성한 상품으로 크기는 같고 라인은 다른 디쉬 3개를 하나의 세트에 담은 게 특징이다.
1775년에 탄생한 로얄 코펜하겐의 대표 라인인 블루 플레인, 덴마크의 젊은 디자이너 카렌 크젤고르 라르슨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젊고 감각적인 메가, 백색의 자기에 로얄 코펜하겐 고유의 플루티드 디자인을 가미한 화이트 플레인 등 로얄 코펜하겐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주는 3가지 대표 라인의 디쉬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종류 또한 ‘소스 디쉬 세트’, ‘사이드 디쉬 중(中)세트’, ‘사이드 디쉬 대(大)’세트’ 등 총 3가지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디쉬 세트는 양식과 한식 상차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목한 디자인으로 국물이나 드레싱이 있는 음식을 정갈하게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서로 다른 패턴의 디쉬를 믹스앤매치 할 수 있어 다양한 테이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예람 한국로얄코펜하겐 PR 매니저는 “지난 20년 동안 한국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20주년 기념 히스토리 믹스 디쉬 세트를 출시했다”며 “로얄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라인이자 베스트셀러 라인을 하나의 세트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히스토리 믹스 디쉬 세트’ 3종은 각 400세트 한정으로 출시되며 오는 1일부터 전국 15개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