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간부 음주운전으로 입건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간부 음주운전으로 입건

기사승인 2014-05-03 15:16:01
[쿠키 사회] 경기도 용인시 청소년육성재단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3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박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2시4분쯤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그랜저 차량을 운전하고 귀가하다가 비틀거리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105%였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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