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김정태 ‘슈퍼맨 출연 이유는?’…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고 싶어”

아들바보 김정태 ‘슈퍼맨 출연 이유는?’…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고 싶어”

기사승인 2014-05-04 17:34:00

[쿠키 연예] 배우 김정태(42)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김정태는 4일 방송에서 “일할 땐 서울에 있지만 부산이 좋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학교 때문에 부산을 떠날 수 없다. 아들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류했다”라고 설명했다.

새로 합류하게 된 김정태의 아들 김기후 군은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지난 3월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는 친숙하다.

김정태는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 시간에 잠이 덜 깬 지후에게 온갖 애교를 떨어 ‘아들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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