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국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3)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SNS를 통해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
힐튼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기도와 사랑을 보낸다”라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한 때다”라고 적었다.
앞서 가수 코니 탤벗, 존 메이어, 기타리스트 제프 벡 등 한국을 찾은 해외 뮤지션들도 애도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