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5월의 신부’ 배우 박진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9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9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진희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청순하면서도 생기 있는 신부로 변신했다.
촬영을 진행한 제니하우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현숙 원장은 “다양한 패션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며 “서로를 아껴 주는 모습이 매우 예쁜 예비부부와의 웨딩 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