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안방극장 컴백… 돌아온 '복수의 여신'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안방극장 컴백… 돌아온 '복수의 여신'

기사승인 2014-05-14 16:15:00

[쿠키 연예] ‘복수의 여신’ 장서희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제작진은 14일 첫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 장서희는 검은 정장을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장서희는 ‘뻐꾸기 둥지’에서 가슴 아픈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비련의 여주인공 백연희 역을 맡았다.

장서희는 “그 동안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첫 촬영은 언제나 떨리고 설렌다.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 때문에 끝까지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촬영 현장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천상 여자’의 후속으로 다음달 2일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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