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 개최

LG전자,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 개최

기사승인 2014-05-15 11:56:00

[쿠키 생활] LG전자가 오는 17일부터 울트라HD 화질로 즐기는 ‘위닝일레븐 2014’ 축구리그를 개최한다. ‘위닝일레븐 2014’는 초고해상도 울트라HD를 지원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LG전자는 14년형 울트라HD TV(모델명: UB9800)를 통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4년형 울트라HD TV에서 지원되는 ‘스포츠 모드’는 경기장 관중의 함성, 푸른 잔디와 알록달록한 유니폼의 색감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까지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LG전자는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5개 지역에 ‘위닝일레븐 2014’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동체험관에는 게임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3D 콘텐츠를 준비해 울트라HD 시대에 맞춰 4배 더 선명한 3D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부 LG TV판매 매장에도 게임 체험존을 운영,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전을 통해 상위성적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32명의 참가자는 내달 2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 할 수 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 상무는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통해 울트라HD IPS패널과 시네마3D의 압도적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