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웰뮨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세라의 대릴 머셰프 아시아 총괄 부사장과 단 칵스 연구소 수석부사장이 주제를 발표했으며, 국내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역증강 신소재 웰뮨에 대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웰뮨은 바이오세라가 3000억원 이상을 들여 개발한 면역증강 소재로 기능성과 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다수의 임상시험을 포함한 수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해 세계적인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와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블러드(Blood) 등 총 18종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됐다.
웰뮨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면역 증강 소재로 쓰이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분유기업인 미국의 미드 존슨은 2010년부터 주력 브랜드 에 웰뮨을 사용하고 있고 코카콜라도 2010년부터 웰뮨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 사노피 아벤티스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웰뮨을 적용한 다양한 면역증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웰뮨은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버섯이나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베타글루칸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분자구조(1-3,1-6가지)를 이루고 있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의 해로운 병균을 쉽게 표지하고 사멸시킨다.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 이상으로 다른 베타글루칸 함유 제품 대비 약 5배에서 10배 함량이 높다.
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 연구소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 차원으로써 면역력 증강을 강조하는 추세가 뚜렷하다”며 “웰뮨은 이러한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모두 확보한 신개념의 면역증강 소재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