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전시 전문기업 동양전람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전관에서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초보ㆍ예비 부모가 최신 출산ㆍ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용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유아ㆍ아동 박람회로, 임신ㆍ출산ㆍ육아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객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행사장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과 연결되며 차량 이용 시 주차 시간과 관계없이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양전람 관계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현장에서의 혼잡을 피할 수 있다”며 “6월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기념해 한국과 러시아의 첫 경기 스코어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회 베이비 키즈 페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bab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