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미혼모를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쁘띠엘린, 미혼모를 위한 '자선바자회' 열어

기사승인 2014-05-19 10:53:01

[쿠키 생활]
쁘띠엘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부터 31일까지 홀트아동복지회와 구세군 두리홈과 함께 미혼모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젖병, 침구, 목욕용품 등 신생아 필수품으로 구성해 홀트아동복지회와 구세군 두리홈을 통해 12개월 미만 아기가 있는 미혼모 200가구에게 전달된다.

미혼모 가정에 전달되는 브랜드는 Δ 캐나다 친환경 천연 세제 브랜드 ‘에티튜드’ Δ 배앓이 방지 유리젖병 ‘코들라이프’ Δ 체중과 온도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욕조 ‘아쿠아스케일’ Δ 유모차 외출 필수품 ‘엘리펀트이어스’로 구성된다.

쁘띠엘린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모든 유아용품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작은 행복을 전한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임산부가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태교패키지 지원에 더불어 하나투어 태교여행 패키지 제휴 체결 또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쁘띠엘린 석미선 마케팅 팀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장 좋은 것을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려는 취지로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더 많은 미혼모 가정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은 나눔, 작은 행복 바자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쁘띠엘린은 31일까지 바자회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스파 앤 클럽 VIP 1박 숙박권 (100만 원 상당)과 쁘띠엘린 스토어 쿠폰 (10만원권, 3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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