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청소기 브랜드 더트 데빌(Dirt Devil)이 미세 먼지에 얼룩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더트 데빌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를 19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초극세사 패드와 몸통에 물 분사가 가능한 물통이 장착된 ‘퀵 클린 (Quick Clean) 스프레이맙’은 물통에 깨끗한 물이나 세제물 등을 넣어 걸레질을 할 부분에 미리 물을 뿌리며 밀대를 밀면 간편하고 깨끗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 제거를 위한 마른걸레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여 모서리 부분 등 집안 구석 구석 꼼꼼한 걸레질이 가능하다.

더트 데빌은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초 극세사 패드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초 극세사 패드를 추가한 런칭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4만8000원. 더트 데빌 ‘퀵 클린 스프레이맙’ 제품은 11번가, G마켓, 옥션, 신세계몰, 롯데닷컴, GS홈쇼핑, NS홈쇼핑, 홈플러스 온라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더트 데빌 관계자는 “더트 데빌은 미국의 스틱 & 핸디 형 청소기 대표 브랜드로 주부들의 보다 편리하고 쉬운 가사 노동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적인 청소기 제품을 연구하고 제작해 왔다”며 “이번에 선보인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는 주부들이 가장 꺼려하고 힘들어하는 가사 노동인 걸레질을 쉽고 간편하게 해줄 수 있는 효자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