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참가

엡손,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참가

기사승인 2014-05-19 17:22:00

[쿠키 생활] 한국엡손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이하 ‘KOBA’)에 참가해 주력 프로젝터 제품 및 전자칠판 프로젝터를 선보인다.

세계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은 물론 국내 시장 전체 점유율 1위의 엡손은 넓은 컨퍼런스룸부터 밝은 전시장에서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고광량 프로젝터 ‘Epson EB-Z10000U’, ‘Epson EB-Z9870U’, ‘Epson EB-Z11000’, ‘Epson EB-Z11000W’, ‘Epson EB-Z9870’, ‘Epson EB-Z9900W’, ‘Epson EB-Z9800W’ 등 총 7개의 제품을 출품한다. 박람회 엡손 부스에서는 엡손 프로젝터 각각의 특장점을 알아볼 수 있기 쉽게 하도록 각기 다른 콘셉트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Epson EB-Z10000U’와 8천7백 루멘의 ‘Epson EB-Z9870U’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그리고 엡손은 교육현장에서 전자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단초점 프로젝터 ‘Epson EB-595Wi’, ‘Epson EB-585Wi’, ‘Epson EB-585W’, ‘Epson EB-580’을 전시회에 출품하고 세계 최초로 손터치와 펜 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엡손의 프로젝터 ‘Epson EB-595Wi’ 시연 및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홈씨어터 매니아 층이 인정한 엡손의 플래그십 홈프로젝터 ‘EH-TW9200W’와 ‘EH-TW5200’도 박람회를 통해 소개된다. 특히 이번에 소개되는 홈프로젝터는 스마트폰의 영상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3D 영상에서도 고해상도 기술이 적용돼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출력한다.

LCD패널 제작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엡손은 ‘3LCD 시스템’ 프로젝터로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엡손 원천기술의 집약판 ‘3LCD 시스템’의 프로젝터는 컬러 밝기(CLO, Color Light Output)와 컬러 재현력 부문에서 DLP프로젝터와 비교했을 때 월등히 뛰어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기자 smw@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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