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메이필드 호텔이 프러포즈부터 허니문, 기념일까지 소중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부부 및 연인을 위한 ‘로맨틱 패키지’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결혼식 후 바쁜 일정으로 다음날 신혼여행을 떠나는 예비 부부에게 달콤한 휴식과 오붓한 시간을 선사하는 ‘스위트 허니문(Sweet Honeymoon)’은 슈페리어룸 1박에 룸 서비스와 초콜릿과 바디용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24만2000원.

둘만의 기념일을 챙긴다면 ‘아워 애니버서리(Our Anniversary)’를 추천한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조식, 케이크, 샴페인, 바디용품이 제공된다. 가격은 28만4000원.

프로포즈를 계획하는 남성 고객에게는 ‘프로포즈(Propose)’ 패키지를 제안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준비한 풀 코스 디너, 케이크, 캔들, 샴페인과 치즈가 준비된 슈페리어 룸 1박과 조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51만원.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저스트 투 오브 어스(Just two of us)’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의 풀 코스 디너, 룸서비스, 바디용품, 초콜릿이 제공된다. 가격은 40만 2000원.

고객 맞춤형 패키지인 ‘온니 포 유(Only for you)’는 슈페리어룸 1박과 조식 2인이 기본 제공되며, 특선 디너 2인, 룸 서비스 2인, 와인 및 치즈플레이트, 꽃다발, 스파 2인 등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문의: 02-2660-9000).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