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오페라 ‘카르멘’ VIP관람권이 포함 된 패키지를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르멘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룸 1박과 80만원 상당의 VIP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카르멘은 작곡가 ‘비제’의 대표작이자 유작이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전문 배우로 꾸려진 완벽한 캐스팅으로 유럽 무대의 카르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대규모 합창단, 연기자, 무용단, 오케스트라 등 총 280여명이 출연하는 스펙터클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미어 스위트룸 이용 시 귀빈층 고객 전용의 프리미어 라운지 2인 조식 또는 더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을 택1해 이용 가능하며,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가 있는 휘트니스 클럽 이용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86만9000원.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의 ‘프렌치 비스트로노미 디너 코스’ 2인을 희망할 경우 20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가격은 108만9000원.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