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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국내 최초 친환경 동물사랑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 가 2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반려애수 제1공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반려애수 제1공장 준공식을 겸해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한국임상수의학회 권오경 회장(서울대 수의학 교수)와 상근이아빠로 유명한 천안영암대 이웅종 교수, 애견사랑가수 메이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등 애완동물업계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언론인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국내 최초 애니멀워터 ‘반려애수’를 대량생산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에 하루 2만5천병씩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애니멀워터 생산라인 '반려애수 제1공장'을 완공하고, 최근 관계기관의 인허가까지 모두 완료한 후 이번주부터 시험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이날 창립식에는 애완동물에게 좋은 애니멀워터 반려애수 홍보영상물과 가수 메이린의 반려애수 CM 등이 처음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반려애수는 이날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애니멀워터 홍보영상물과 메이린의 반려애수 CM송을 보완한 후, 자체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조만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반려애수는 제1공장 준공으로 애니멀워터를 양산준비가 완료됨에 따라 이번주부터 제품 생산에 돌입하는 한편, 자체 유통망을 대폭 강화하고 애견샵과 동물병원, 포털 반려동물 카페, 애완동물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반려애수'는 특허받은 첨단미네랄 워터 제조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애니멀 힐링워터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일반 정수기나 수돗물보다 휠씬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사료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반려애수'는 애견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200여마리의 애완견을 임상한 결과, 1~2주정도 먹이면 대소변 냄새와 애견 특유의 냄새가 현저히 줄어들고, 한달쯤 지나면 애견 입냄새와 악취가 60~90%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면역력과 소화력이 향상돼 염증과 아토피 피부질환이 크게 호전됐고, 털에도 윤기가 더해져 활기를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언 반려애수 대표는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1천만 반려동물 애호가의 염원을 담아 건강한 애니멀워터 전문기업 반려애수가 본격 출범했다"면서 "사람과 함께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외롭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는 반려동물이 생명주기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동물이 원하는 친환경 상품을 집중 개발해 애완동물 업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반려애수'는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특허받은 애완동물 전용 음용수로, 특수장비를 이용해 용존산소율을 높이고 물분자를 미세하게 쪼갠 후 5단계의 위생필터를 걸처 천연 미네랄 성분을 추가해 부드럽고 흡수가 잘되며, 애완동물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애니멀워터로 더없이 좋다.
'반려애수'는 지난 15년간 물 연구와 수질개선 사업에 매진한 '청우워터'가 애완동물을 위한 애니멀워터 '반려애수'를 개발, 판매하기 위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청우워터'는 지난 1998년 설립, 정수기 종합관리와 수돗물안심지킴이 '파라미' 사업을 통해 국내 정상급 수질관리기업으로 인정받아 '2012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친환경 녹색기업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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